한국전력 마테우스, V리그 복귀전서 42점 맹폭

이동칠 2024. 12. 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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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V리그 복귀전을 치른 마테우스 크라우척(등록명 마테우스)의 42득점 활약에도 안방 패배를 당했다.

OK저축은행은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차지환, 송희채, 신호진 등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마테우스가 V리그 복귀전을 치른 한국전력을 3-1(25-23 21-25 27-25 25-22)로 물리쳤다.

사진은 이날 스파이크하는 한국전력 마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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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V리그 복귀전을 치른 마테우스 크라우척(등록명 마테우스)의 42득점 활약에도 안방 패배를 당했다.

OK저축은행은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차지환, 송희채, 신호진 등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마테우스가 V리그 복귀전을 치른 한국전력을 3-1(25-23 21-25 27-25 25-22)로 물리쳤다. 사진은 이날 스파이크하는 한국전력 마테우스. 2024.12.13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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