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찬바람 불며 더 추워져…아침까지 호남 눈
김규리 2024. 12. 13. 20:29
눈, 비구름 뒤로 북쪽에서 찬바람이 불어와 날이 더 추워졌습니다.
현재,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권까지 떨어졌고 해가 지자 기온도 크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한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르겠습니다.
체온을 높일 수 있는 목도리와 장갑 등 방한 용품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눈구름은 약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1에서 5cm, 울릉도, 독도에는 최대 3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아지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내일 밤부터 다시 눈이 시작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 철원이 영하 10도, 진주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도, 대구 6도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도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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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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