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그룹 이테크시스템, 이노그리드 인수

팽동현 2024. 12. 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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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버스그룹 지주사 이테크시스템은 클라우드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와 지분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 이노그리드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에티버스그룹에 합류한 이노그리드는 자체 클라우드 솔루션을 바탕으로 서비스형 인프라·플랫폼·소프트웨어(IaaS·PaaS·SaaS)와 클라우드관리플랫폼(CMP)까지 클라우드 풀스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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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도(왼쪽) 이테크시스템 대표와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가 서울 중구 에티버스타워에서 투자·인수 계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티버스 제공

에티버스그룹 지주사 이테크시스템은 클라우드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와 지분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 이노그리드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에티버스그룹에 합류한 이노그리드는 자체 클라우드 솔루션을 바탕으로 서비스형 인프라·플랫폼·소프트웨어(IaaS·PaaS·SaaS)와 클라우드관리플랫폼(CMP)까지 클라우드 풀스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SW)기업 최초로 IaaS부문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을 획득했고 300여건 이상의 지식재산권, 품질 인증, 상표 출원 등으로 기술력을 갖췄다. 지난 6월에는 공모 청약을 5일 앞두고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이 취소되는 사태를 겪기도 했다.

이테크시스템은 이번 투자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양사간 CMP 공동개발을 통해 관리형서비스제공(MSP)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클라우드 시스템통합(SI) 역량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전략적 협업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 및 신제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군도 이테크시스시템 대표는 "이노그리드는 국내 토종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으로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 받아 탄탄하게 성장해온 기업"이라며 "이노그리드가 가진 클라우드 기술력과 이테크시스템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융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지속 성장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이노그리드는 자체 솔루션 고도화와 AI·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및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테크시스템과 함께 신규시장 개척 및 고객 확대를 기대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한 양사의 전략적 협업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 전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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