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개인 통산 7번째 포수 골든글러브...투수는 NC 하트

이석무 2024. 12. 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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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안방마님' 강민호가 개인 통산 7번째 황금장갑의 주인이 됐다.

강민호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강민호가 박동원을 제치고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한편, 투수 부문에선 빅리그 도전에 나선 NC다이노스의 카일 하트가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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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삼성라이온즈 강민호가 포수 부문에서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안방마님’ 강민호가 개인 통산 7번째 황금장갑의 주인이 됐다.

강민호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8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1, 2012, 2013, 2017, 2021년에 이어 통산 7번째 이 상을 받았다.

포수는 이번 시상식에서 유격수와 더불어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첫 골든글러브에 도전한 LG트윈스 박동원이 강력한 라이벌이었다. 하지만 강민호가 박동원을 제치고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1985년생으로 마흔을 바라보는 강민호는 올 시즌 136경기에 나와 타율 0.303 19홈런 77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소속팀 삼성을 정규시즌 2위로 이끌며 한국시리즈에 올린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강민호는 “상을 받을 거란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존경하는 선후배들 앞에서 받아 정말 영광스럽다”며 “내년에도 후배들과 멋지게 경쟁하고, 이 자리에 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투수 부문에선 빅리그 도전에 나선 NC다이노스의 카일 하트가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하트는 이번 시즌 올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13승3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특히 탈삼진 182개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는 불참해 전민수 코치가 대리 수상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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