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줄줄이 금리인하에 '강달러' 지속…2차전지株 '울상'[핫종목]

강수련 기자 2024. 12. 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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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2차전지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전일 대비 4500원(1.11%) 내린 4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38만 9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포스코퓨처엠(003670)도 전일 대비 6200원(3.58%) 내린 16만 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외에 POSCO홀딩스(005490)도 1.28% 하락했고, 코스닥 시가총액 2위인 에코프로비엠(247540)도 전일 2.89% 내렸다.

비(非)미국 국가들이 주요 정책금리를 연달아 내리면서 미국의 강달러 기조가 계속 될거란 전망 영향이다. 2차전지주는 소재의 핵심 원료의 수출 의존도가 높아서다.

11일(현지시간)엔 캐나다은행(BoC)가 주요 정책금리를 0.5%p 낮췄고, 12일엔 유럽중앙은행(ECB)와 스위스 중앙은행이 0.25%p, 0.5%p 내렸다. 트럼프 집권 2기의 관세 부과로 인한 혼란을 고려해서다.

이날 원·달러 환율도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1433원에 마감하면서 달러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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