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재진입 노리는 배상문, 무난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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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첫 단추를 무난하게 끼웠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쳤다.
공동 30위에 자리한 배상문과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공동 3위 그룹 간 격차는 3타다.
첫날 배상문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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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첫 단추를 무난하게 끼웠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쳤다. 공동 30위에 자리한 배상문과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공동 3위 그룹 간 격차는 3타다.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정하는 이번 대회는 소그래스 컨트리클럽과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진행된다. 상위 5명은 PGA 투어에 직행하고, 6위부터 45위까지 선수 40명은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받는다.
첫날 배상문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 공동 3위에 자리한 랜토 그리핀, 캘럼 태런 등과 3타 차이라 남은 라운드 결과에 따라 충분히 PGA 투어 출전권 획득이 가능한 상황이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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