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준 프로, 2024 USGTF-KOREA 최우수 지도자 선정

2024. 12. 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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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준 프로가 USGTF 코리아의 2024년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됐다.

USGTF 코리아는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오키드 홀에서 2024 USGFT-KOREA 대상식을 개최하고 임성준 프로를 올해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했다.

또한 우수 지도자에 선정된 김봉현, 김태현, 나웅태, 송여창, 용진태, 윤진우, 이경범, 이상진, 임성준, 장선욱 프로(가나다순) 등 10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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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USGTF-KOREA 대상식 수상자들이 브랜든 리 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USGTF-KORA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임성준 프로가 USGTF 코리아의 2024년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됐다.

USGTF 코리아는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오키드 홀에서 2024 USGFT-KOREA 대상식을 개최하고 임성준 프로를 올해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했다. 또한 우수 지도자에 선정된 김봉현, 김태현, 나웅태, 송여창, 용진태, 윤진우, 이경범, 이상진, 임성준, 장선욱 프로(가나다순) 등 10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대상식엔 축사를 한 최문휴 한국골프문화포럼 회장을 비롯해 최종삼 전 태릉선수촌장, 진영수 전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 외 많은 골프계 인사와 연맹 회원, 언론계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브랜든 리 USGTF-KOREA 회장은 “한국 골프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바른 골프지도자의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후반기 티칭 프로 자격교육에서 수석을 한 윤종년 프로와 올해 전반기 수석을 차지한 박두순 프로에게 상장이 수여되었으며 연맹 발전에 솔선수범한 황의준, 김홍식 프로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아울러 연맹 발전에 공헌한 중앙대학교 설정덕 교수와 남부권 권우현 경기팀장에게 공로패를, 세종대학교 강덕모 교수와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에게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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