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직장인체육회 후원 '제1회 태국 파타야 빅토리배 파크골프대회' 성료

신예별 인턴기자 2024. 12. 13.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회 태국 파타야 빅토리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태국 파타야 시암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가 후원하고 대한직장인체육회 파크골프협회와 (주)빅토리파크골프가 주최해, 남녀 구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와 CSIT Asia Federation의 협력을 통해 직장 체육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회 태국 파타야 빅토리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태국 파타야 시암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대한직장인체육회 파크골프협회

[STN뉴스] 신예별 인턴기자 = '제1회 태국 파타야 빅토리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태국 파타야 시암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가 후원하고 대한직장인체육회 파크골프협회와 (주)빅토리파크골프가 주최해, 남녀 구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태국 파타야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총 120명의 참가 선수가 파크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의 상금 및 상품 규모는 약 4,500만 원 상당으로 우승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고급 파크골프 클럽 세트가 수여되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모자, 골프용품, 마스크팩, 선크림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사진┃

특히, 이번 대회는 'CSIT Asia Federation'의 출범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CSIT(세계직장인체육연맹)의 아시아 연맹 설립이 공식적으로 발족되며 아시아 직장 체육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와 CSIT Asia Federation의 협력을 통해 직장 체육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골프를 매개로 한 아시아 직장인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되었으며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에도 크게 기여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 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와 협력을 강화하고, 체육의 가치로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STN뉴스=신예별 인턴기자

yestar0203@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