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콘협 측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탬퍼링 의혹 사실관계 밝히길" [전문]

백지연 기자 2024. 12. 13.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음악콘텐츠 협회 측이 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탬퍼링'을 방지하고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음콘협은 13일 성명서를 내고 "본 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는 탬퍼링 의혹이 제기된 기획사 및 관련 아티스트의 앨범, 음원 판매량을 집계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써클차트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 및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에도 이들을 제외하고 공급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희진/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한국음악콘텐츠 협회 측이 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탬퍼링'을 방지하고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음콘협은 13일 성명서를 내고 "본 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는 탬퍼링 의혹이 제기된 기획사 및 관련 아티스트의 앨범, 음원 판매량을 집계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며 "이와 더불어 써클차트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 및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에도 이들을 제외하고 공급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알렸다.

써클차트의 판매량 데이터는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 8개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마마 어워즈', '골든디스크 어워즈' 같은 국내 대중음악 시상식에 쓰인다.

음콘협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최근 한 매체에서 보도된 의혹에 대한 정확한 입장과 사실관계를 밝히기를 바란다"며 "뉴진스는 전속계약의 충실한 이행을 담보하고 기획사와 진정성 있는 대화로 협의하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경우 사법부의 판단을 겸허히 기다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음콘협은 또한 국회와 정부에는 대중음악 산업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해달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