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체포조' 투입 경찰 소환‥"당일 국회 앞에 실제 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당일 경찰 강력팀 형사와 국군방첩사령부 인원으로 구성된 '체포조'가 실제 현장에 대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계엄 당일 방첩사령부가 경찰에 '체포조'를 요청해, 실제로 일선 경찰서 강력팀 형사 10명이 국회 앞에 출동 대기를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당일 경찰 강력팀 형사와 국군방첩사령부 인원으로 구성된 '체포조'가 실제 현장에 대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계엄 당일 방첩사령부가 경찰에 '체포조'를 요청해, 실제로 일선 경찰서 강력팀 형사 10명이 국회 앞에 출동 대기를 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방첩사령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지난 3일 밤 방첩사령부는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체포조를 꾸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국회를 관할하는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이러한 요청을 전달했고,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한 강력팀 형사 10명을 국회 앞에 보낸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방첩사 군인 2명에 형사 1명씩을 붙여, 총 30명을 동원해 체포 명단에 있던 이들의 신병을 확보하려 했다는 겁니다.
다만 방첩사 측이 집결 장소에 늦게 도착하고,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의결하며 작전은 실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그제부터 당시 체포조로 현장에 나갔던 강력팀 형사 4명을 비롯해, 영등포서 형사과장과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관 등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683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검찰, '체포조' 투입 경찰 소환‥"당일 국회 앞에 실제 출동"
- 대법·중앙지법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 사법권 중대 침해"
- 선관위 "의원직 상실 조국, 조국혁신당 비례 13번 백선희 승계"
- 윤 대통령, 국회에 마용주 대법관 임명동의안 제출‥권한 행사
- 이재명 "내일은 국민 승리의 날‥윤석열, 광기의 '선전포고' 감행"
- 국민 10명 중 7명 "계엄은 내란‥탄핵 찬성" 국정 지지율도 11% '최저'
- '탄핵 찬성 호소' 1인 시위까지‥김상욱 본 권성동 표정이 [현장영상]
- "대선 3년 남은 거 확실?"‥尹 국정문란 예견에 '소름'
- "탄핵돼도 선관위 털어야!"‥이준석 "이분 아직도 이러네"
-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경기남부경찰청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