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넘어 의류까지"… 신세계인터, 어그 의류 매출 9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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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추위에 아우터 판매가 크게 증가하면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어그 의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올해 어그 액세서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과거 겨울 브랜드로 여겨진 어그가 최근에는 샌들, 슬리퍼, 의류 등이 함께 인기를 끌면서 사계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어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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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추위에 아우터 판매가 크게 증가하면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어그 의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추위가 시작된 11월부터 아우터 판매가 크게 증가하면서 의류 판매가 더욱 늘었다. 어그 의류는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다양한 캐주얼룩에 어울리고 어그 클래식 부츠나 양털 슬리퍼와도 궁합을 이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반응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양털 느낌이 나는 플리스재킷이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길어지면서 겹쳐 입거나 단독으로 입을 수 있는 플리스 수요가 급증했다. 이 중 글로벌 앰배서더인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입은 니키아 크로쉐 어그플러프 재킷은 조기 완판되기도 했다.
테디베어 양털 크롭 패딩과 푸퍼 스타일의 패딩코트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 만족시킨 결과다.
액세서리도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어그 액세서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추위가 시작되 지난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3% 급증했다. 특히 어그 부츠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패딩 소재의 워머는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모든 제품이 동났다. 브랜드 로고가 귀엽게 디자인된 귀마개와 장갑, 모자도 현재 대부분의 입고 물량이 완판된 상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과거 겨울 브랜드로 여겨진 어그가 최근에는 샌들, 슬리퍼, 의류 등이 함께 인기를 끌면서 사계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어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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