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굿파트너'로 父 주호성에 인정받아 "나보다 낫다더라" ('채정안TV')

이유민 기자 2024. 12. 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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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예능에서 공개한 학창 시절 비하인드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나라는 "그 시절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감사함을 느낀다"며, 여전히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것에 대해 "큰 축복"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그녀가 단순히 배우나 가수가 아닌 진솔한 한 사람으로 다가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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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장나라가 예능에서 공개한 학창 시절 비하인드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일여자고등학교 시절의 추억부터 연기와 가수 활동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까지, 그녀의 솔직한 고백이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배우 채정안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12일 '나라야 너 이런 캐릭터였니..?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나라는 과거 고등학교 입학 후 단 1주일 만에 몸무게가 7kg 증가했던 일화를 전하며 당시 학교 매점과 근처 빵집에서 얼마나 열정적으로 간식을 즐겼는지 털어놓았다. 입학 당시 48kg이었던 그는 "매점에서 간식 먹고, 수업 시작 전 도시락을 열어 먹고, 점심시간엔 떡볶이를 먹으며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심지어 수업이 끝난 후 집에 가는 길에는 거대한 핫도그를 사 먹으며 행복한 먹성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결국 그의 교복 치마는 1주일 만에 훅 하고 후크가 터질 정도였다고.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이뿐만 아니라 그는 학교 시절 매점에서 팔던 음식과 추억의 메뉴들을 떠올리며 감동에 젖었다. 제작진이 준비한 '코스모스 매점 떡볶이'는 장나라의 기억을 소환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학창 시절 이야기를 넘어 아버지 주호성(본명 장연교) 배우와의 특별한 관계를 회상했다. "어릴 때 아버지가 무대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저 사람은 아빠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라고 느꼈다"며, "아버지를 뛰어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SBS 드라마 '굿파트너'(2024)에서 아버지에게 처음으로 "너 이제 나보다 낫다"는 칭찬을 들었다는 일화는 그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또한, 장나라는 예능 촬영 중 함께한 MC 채정안과의 공통점들을 발견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두 사람은 화장품과 건강 보조제 쇼핑에 푹 빠져 같은 제품을 알고 있다는 데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장나라는 가수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수줍어서 카메라를 보지 못하고 먼 곳을 응시하며 노래를 불렀다"는 웃픈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특히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수많은 그룹 사이에서 느꼈던 외로움을 털어놓으며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장나라는 "그 시절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감사함을 느낀다"며, 여전히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것에 대해 "큰 축복"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그녀가 단순히 배우나 가수가 아닌 진솔한 한 사람으로 다가오게 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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