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장비 수주 확대될 것”
현정민 기자 2024. 12. 13. 09:17
대신증권은 13일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장비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 의견 ‘Buy(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9650원이다.

대신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160억원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72% 늘어난 342억원으로 추정된다.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5년 SK하이닉스의 디램(DRAM) 공정이 1a nm(나노미터)에서 1b nm로 전환되며 주성엔지니어링의 장비 수주가 늘 것으로 예측했다. 신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반도체 장비 수주 잔고는 207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며 “내년 1분기부터 미국과 대만 등 해외 신규 고객에게도 장비를 공급할 듯하다”고 했다.
신 연구원은 2025년 반도체 이외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액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봤다. 신 연구원은 “올해 4분기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한 95억원으로 예상한다”면서도 “고객사의 신규 투자에 따라 내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79% 오른 682억원 정도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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