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빠진 자리, '찐윤' 권성동...국힘 원내대표 '원점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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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대대표에 '친윤(친윤석열계) 핵심' 인사로 분류되는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5선)이 선출됐습니다.
윤 대통령 집권 초기에 첫 원내대표를 맡았던 권 의원이 다시 원내 사령탑으로 복귀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전날(12일) 의원총회를 열어 권성동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입문과 대선 승리에 기여하며, 소위 '찐윤(진짜 친윤석열계)'으로도 분류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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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대대표에 '친윤(친윤석열계) 핵심' 인사로 분류되는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5선)이 선출됐습니다.
윤 대통령 집권 초기에 첫 원내대표를 맡았던 권 의원이 다시 원내 사령탑으로 복귀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전날(12일) 의원총회를 열어 권성동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습니다.
권 신임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선거(재적 108명, 참여 106명)에서 과반인 72표를 받아, 34표를 얻은 김태호 의원(경남 양산을·4선) 제치고 원내대표 직을 맡게 됐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입문과 대선 승리에 기여하며, 소위 '찐윤(진짜 친윤석열계)'으로도 분류된 인물입니다. 이날 원내대표 선출 의총에서도 자신을 본인이 '친윤'이라며 자인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선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기도 했었습니다.
공개적으로 대통령 탄핵을 당론으로 제안하고 윤 대통령의 제명·탈당을 언급한 한동훈 당대표와의 격한 충돌도 예상됩니다.
권 원내대표는 "지금 여당의 원내대표 자리가 독이 든 성배임을 잘 알고 있다. 중진 의원으로서 당의 위기를 외면하지 말라는 요청 앞에서 몸을 사리며 비겁해지고 싶지는 않았다. 하루하루 견디기 힘든 당의 위기가 일단락되면 저는 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미련 없이 원내대표직을 사퇴하겠다"라고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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