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적정 생활비 월 336만원”…절반 이상 “생활비 부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우리나라 가구주들이 생각하는 은퇴 후 적정 생활비는 월평균 336만원, 최소 생활비는 240만원으로 조사됐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은퇴하지 않은 가구주가 생각하는 은퇴 후 최소 생활비(가구주+배우자 몫)는 월평균 240만원, 적정 생활비는 336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의 생활비 충당 정도를 살펴보면 '여유 있다'는 10.5%, '부족하다'는 57.0%였다.
전체 은퇴 가구주 절반 이상이 생활비 부족을 호소하는 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적 수혜금·연금으로 생활비 60% 충당

올해 우리나라 가구주들이 생각하는 은퇴 후 적정 생활비는 월평균 336만원, 최소 생활비는 240만원으로 조사됐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은퇴하지 않은 가구주가 생각하는 은퇴 후 최소 생활비(가구주+배우자 몫)는 월평균 240만원, 적정 생활비는 336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런 생활비 인식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각각 9만원(3.9%), 11만원(3.7%) 늘었다. 또 5년 전인 2019년(200만원, 291만원)과 비교하면 각각 40만원(20.0%), 45만원(15.5%) 증가했다.
가구주의 노후 준비 인식을 살펴보면 ‘노후 준비가 잘 돼 있지 않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인 52.5%였다.
이런 응답은 해를 거듭하면서 줄어드는 추세다. 5년 전인 2019년엔 55.7%였으나 2021년 54.2%, 2022년엔 52.6%까지 낮아졌고, 지난해 53.8%로 반등했으나 올해 다시 52%대로 내려왔다.
‘노후 준비가 잘 돼 있다’는 가구주 비율은 8.4%에 불과하며 수년째 8% 내외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의 생활비 충당 정도를 살펴보면 ‘여유 있다’는 10.5%, ‘부족하다’는 57.0%였다. 전체 은퇴 가구주 절반 이상이 생활비 부족을 호소하는 셈이다.
은퇴 가구가 생활비를 마련하는 방법은 공적 수혜금이 31.9%로 가장 많았고, 공적 연금이 29.5%로 뒤를 이었다. 이외 ‘가족의 수입, 자녀·친지 등의 용돈’ 24.3%, 기타 8.9%, ‘개인 저축액, 사적 연금’이 5.4%로 나타났다.
가구주의 예상 은퇴 연령은 68.3세였으나 실제 은퇴 연령은 62.8세로 5.5세의 차이가 있었다.
이보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장우♥조혜원, 내년 결혼…돌연 통보받은 ‘나혼산’ 측 반응
- “다수 남성이 가슴 만져 음란행위”… 압구정·홍대 활보 ‘알몸 박스녀’ 벌금형
- “등산회에서 바람난 남편, 집 팔고 잠적…자녀들과 쫒겨날 판”
- 배현진 “우리가 중진의 힘?”…나경원 의견에 웃으며 ‘발끈’
- 김준호♥김지민, 내년 결혼…“최근 프러포즈, 방송서 공개”
- ‘56세’ 양준혁, 19살 연하와 결혼 3년 만에 ‘놀라운 소식’
- 나나 “♥채종석과 백만번 뽀뽀”…변기수 “입술 부어있다”
- “尹 봄 넘기기 힘들다” 예언한 윤여준 “尹 판단력 이미 옛날에 흐려졌을 것”
- ‘최태원 차녀’ 최민정 “美 보험사 CEO 총격, 의료시스템 때문”
- “한국 다 때려 부수고 싶었다”…‘타짜’ 김응수, 분노한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