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부부 남편 “아내에게 재산 8할” 마음은 다 주고 싶어, 고백(이혼숙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2.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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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부부' 남편이 아내에게 재산을 더 주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의 폭언, 폭행과 아내의 음주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폭군 부부는 나란히 변호사 상담에 나섰다.

아내가 "나는 이혼 의사가 있다. 이혼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남편은 "나는 이혼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이후 이혼 조정에서 재산 분할에 대한 전망이 나오자 측 변호인은 "전체 재산 포함해서 남편 4, 아내 6 비율을 주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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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뉴스엔 이슬기 기자]

'폭군부부' 남편이 아내에게 재산을 더 주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12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관계 회복을 위해 캠프에 입소한 이혼 위기 부부들의 솔루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의 폭언, 폭행과 아내의 음주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폭군 부부는 나란히 변호사 상담에 나섰다. 아내가 “나는 이혼 의사가 있다. 이혼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남편은 “나는 이혼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이후 이혼 조정에서 재산 분할에 대한 전망이 나오자 측 변호인은 “전체 재산 포함해서 남편 4, 아내 6 비율을 주장한다”고 말했다. 자녀 양육권도 달라고 했다.

반면 남편은 재산 분할에 대해 "2대8"이라고 얘기하면서 "제가 2, 아내가 8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최초에는 5대5라고 생각했는데, 이혼 선배와 집단 심리 상담을 할 때 그 분의 말을 들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편은 이어 “다 주고 싶은데 20%를 따로 뺀 건 내가 다시 시작하려고 하면 전셋집이라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양육비를 주면서도 충분히 생활할 능력은 된다”고 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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