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서 '비트코인 전략 자산 비축' 법안 발의

박윤수 yoon@mbc.co.kr 2024. 12. 13. 0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주 정부의 전략적인 자산으로 비축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법안은 텍사스주에서 세금이나 행정 기관 요금, 자발적인 기부금 등을 비트코인으로 낼 수 있도록 하고, 주 정부가 최소 5년 동안 보유함으로써 비트코인을 주요 재원으로 비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주 정부의 전략적인 자산으로 비축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현지시간 12일 텍사스 주의회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주 하원의원인 지오바니 카프리글리오네는 이날 '텍사스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법'이라는 이름의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법안은 텍사스주에서 세금이나 행정 기관 요금, 자발적인 기부금 등을 비트코인으로 낼 수 있도록 하고, 주 정부가 최소 5년 동안 보유함으로써 비트코인을 주요 재원으로 비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카프리글리오네 의원은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된 특성과 한정된 공급은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변동성에 대한 방어 수단이 될 수 있는 독특한 우수성을 제공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텍사스주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에 이어 경제 규모가 두 번째로 큰 주이며, 미국에서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가장 많이 밀집한 주입니다.

미 경제매체 CNBC는 이들 채굴업체들이 세금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내도록 하려는 것이 이번 비트코인 비축 법안의 목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66695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