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실망감에 헤매는 엔씨소프트 [기업 백브리핑]
윤진섭 기자 2024. 12. 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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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내놨는데, 아직은 기대 이하입니다.
신작 기대 컸습니다.
사전 예약자만 800만 명 달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글쎄라는 반응입니다.
다운로드수도, 별점도 그다지입니다.
평가가 이렇다 보니, 주가도 하락세입니다.
물론 반론도 있죠, 다운로드보다는 수익성에 초점 맞췄기 때문에 매출 추이를 봐야 한다는 거죠.
여하튼 엔씨소프트, 12년 만에 수억 씩 주면서 인력 감축했죠.
그만큼 회사가 절박한데, 새로 나온 신작, 히트작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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