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선 내내 윤석열 부정선거론자‥싹 갖다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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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기간 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냈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담화를 두고 "윤 대통령은 대선 내내 부정선거론자였다"며 "싹 갖다 버리자"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SNS에 "대통령 담화를 보니 대선 기간 내내 부정선거론자인 윤석열 후보를 타박했던, 지난 악몽들이 떠오른다"며 "보수정치권, 싹 분리수거하고 갈아엎는 방법뿐이며 우선 부정선거론자부터 싹 갖다 버립시다"라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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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기간 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냈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담화를 두고 "윤 대통령은 대선 내내 부정선거론자였다"며 "싹 갖다 버리자"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SNS에 "대통령 담화를 보니 대선 기간 내내 부정선거론자인 윤석열 후보를 타박했던, 지난 악몽들이 떠오른다"며 "보수정치권, 싹 분리수거하고 갈아엎는 방법뿐이며 우선 부정선거론자부터 싹 갖다 버립시다"라고 썼습니다.
이 의원은 "윤석열 후보를 타박해 가면서 대선에서 부정선거론자들을 발 못 붙이게 했는데, 이제 그 부정선거론을 내세워 나라를 절단 내는 걸 보니 착잡하다"고 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6650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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