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F, 루이스 해밀턴의 영감을 얻은 ‘Sir 클래스’ 공개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2024. 12. 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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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F1 팀의 감각 담은 외형 담아
G 63 튜닝 중 최고 수준인 1,048마력 성능 과시
단 11대 한정 판매 및 높은 가격으로 이목 끌어
HOF의 Sir 클래스
[서울경제] 독일의 튜너, HOF(HOF Manufaktur GmbH)가 올 시즌을 끝으로 메르세데스-AMG와의 동행을 마치는 F1 스타,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에 영감을 얻은 특별한 튜닝 차량을 공개했다.

HOF가 공개한 튜닝 차량은 메르세데스-AMG의 고성능 SUV 모델인 ‘G 63’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메르세데스-AMG F1 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연출, 독특한 디테일 등을 품고 있다. 더불어 ‘강력한 성능’으로도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 HOF의 G 63은 G 63 고유의 거대하고 대담한 체격,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고압도적인 성능으로 조율된 튜닝 모델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메르세데스-AMG F1 팀의 하이라이트 컬러를 차체 곳곳에 더해 존재감을 강조한다.

특히 차체 하부는 물론이고 휠 등에도 추가적인 디테일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매력을 자아낸다. 여기에 실내 공간 역시 더욱 화려하게 연출됐고, F1 레이스카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스티어링 휠 및 각종 디테일 등이 자리해 특별함을 피워낸다.

HOF의 Sir 클래스
HOF의 Sir 클래스
HOF G 63의 가장 특별한 매력은 바로 강력한 성능에 있다. 실제 V8 4.0L 바이터보 엔진을 조율해 G 63 튜닝 중 가장 강력한 최고 출력 1,048마력까지 끌어 올렸으며 배기 사운드 부분에서도 더욱 강렬한 매력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HOF는 다양한 부분에서 대대적인 튜닝을 적용했다. 실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는 터보 차저는 물론이고 내구성을 강화한 변속기 및 각종 부품 등을 대거 개선했으며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도 더욱 정교한 조율을 더했다.

한편 HOF는 해당 G 63 튜닝 사양의 이름을 ‘Sir 클래스(Sir Class)’로 명명했으며 전세계에 단 11대한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가격은 69만 달러부터 시작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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