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인정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女배우'...이성경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신혜(34)가 절친한 배우 이성경(34)이 출연하는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12일, 배우 박신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스민 공주 바이블리.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원영지니. 보는 내내 소리 질러서 결국 목소리 잃은 나. 또 보고 싶어요. 또또또"라는 문구와 함께 배우 이성경, 정원영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박신혜(34)가 절친한 배우 이성경(34)이 출연하는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12일, 배우 박신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스민 공주 바이블리.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원영지니. 보는 내내 소리 질러서 결국 목소리 잃은 나. 또 보고 싶어요. 또또또"라는 문구와 함께 배우 이성경, 정원영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원영과 이성경은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신혜는 이성경을 향해 입술을 내밀며, 그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다른 사진에서 박신혜는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어 얼굴 가까이에 대고 있고, 정원영과 이성경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친밀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유발했다.
박신혜의 게시물은 공개 11시간 만에 '좋아요' 22만 개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은 "'닥터스' 우정 멋있다. 영원한 베스트 프렌드다", "(이)성경이랑 (박)신혜 조합 너무 좋다", "너무 예쁜 두 사람의 우정"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신혜와 이성경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닥터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우정을 이어 가며, 연예계 대표 절친이 됐다.
이성경이 출연하는 뮤지컬 '알라딘'은 지난달 22일 개막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22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가수 못지않은 훌륭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이성경은 '알라딘'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박신혜,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