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하정우 연출작 ‘윗집 사람들’서 첫 부부 호흡…김동욱도 출연 확정 [공식입장]

장예솔 2024. 12. 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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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 김동욱이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에 출연한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12월 12일 뉴스엔에 "이하늬와 김동욱이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은 층간 소음으로 만난 두 부부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이다.

앞서 공효진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하늬와 김동욱은 각각 하정우, 공효진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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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하늬, 김동욱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하늬, 김동욱이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에 출연한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12월 12일 뉴스엔에 "이하늬와 김동욱이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은 층간 소음으로 만난 두 부부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이다. 하정우는 그간 영화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메가폰을 잡은 바 있다.

앞서 공효진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하늬와 김동욱은 각각 하정우, 공효진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한 '윗집 사람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윗집 사람들'은 2025년 개봉 예정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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