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의 소리' 대표에 강경우파 캐리 레이크 지명

김용래 2024. 12. 12.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VOA) 대표에 강경우파 정치인 캐리 레이크를 지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리 레이크는 방송 앵커를 지낸 공화당 강경우파 정치인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등에 업고 지난해 애리조나 주지사에 도전했다가 낙선했다.

그는 자신의 낙선이 부정선거 탓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VOA는 미국 정부가 해외 홍보 활동의 하나로 운영하는 국제 방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리 레이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VOA) 대표에 강경우파 정치인 캐리 레이크를 지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리 레이크는 방송 앵커를 지낸 공화당 강경우파 정치인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등에 업고 지난해 애리조나 주지사에 도전했다가 낙선했다. 그는 자신의 낙선이 부정선거 탓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VOA는 미국 정부가 해외 홍보 활동의 하나로 운영하는 국제 방송이다.

yongl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