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혁준 라오스 감독,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정말 훌륭하고 강하다"… 오늘밤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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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혁준 라오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인도네시아를 지휘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의 지도력에 찬사를 보냈다.
하 감독이 지휘하는 라오스는 12일 밤 10시(한국 시각) 자바섬 서부 도시 솔로에 위치한 마나한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4 AFF(동남아시아축구연맹)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B그룹 2라운드에서 인도네시아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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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하혁준 라오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인도네시아를 지휘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의 지도력에 찬사를 보냈다.
하 감독이 지휘하는 라오스는 12일 밤 10시(한국 시각) 자바섬 서부 도시 솔로에 위치한 마나한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4 AFF(동남아시아축구연맹)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B그룹 2라운드에서 인도네시아와 대결한다.
인도네시아 매체 <메라흐 푸티흐>에 따르면, 하 감독은 11일 마나한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인도네시아전을 위한 사전 기자회견에 응해 상대와 신 감독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지난 B그룹 1라운드에서 베트남에 1-4로 대패했던 하 감독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정말 훌륭하고 강한 팀"이라며 "신 감독은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전설적인 지도자 중 하나"라고 찬사를 보냈다.
그러면서도 주어진 역량 내에서 최대한 좋은 경기를 보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 감독은 "인도네시아가 매우 강한 팀이라는 건 잘 안다. 또한 저는 이제 막 라오스를 맡았다"라며 "우리 모두 한국 출신이지만 플레이스타일도 다르고 전략과 전술도 다르다. 최선을 다해 승부하겠다"라고 승부욕을 내비쳤다.
한편 하 감독과 라오스 선수단은 라오스전을 마친 후 인도네시아 원정을 위해 무려 15시간에 달하는 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 감독은 "베트남전을 마친 다음날 새벽 6시에 라오스를 떠났는데 15시간 여정 끝에 이곳에 도착했다"라며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는 건 불가능하다"라고 걱정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라오스축구협회(LFF)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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