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째 상승 2460선 회복…정국 혼란 수습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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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으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19포인트(0.7%) 오른 2459.7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0.58% 오른 2456.63으로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사흘 연속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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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으로 출발했다. 미 금리인하와 국내 정치 상황 혼란 수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19포인트(0.7%) 오른 2459.7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0.58% 오른 2456.63으로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사흘 연속 오름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이 각각 130억원과 5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650억원 매도우위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KB금융이 0.1~2%대 상승하고 있다.
장내 지분 매입 경쟁으로 주가 200만원을 돌파했던 고려아연은 연일 급락세를 기록하며 130만원대까지 내려앉았다. 이날도 장 초반 5%대 급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사흘째 빨간불을 켰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1.45% 뛴 685.7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295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0억원과 68억원 매도우위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뛰고 있다.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리가켐바이오, 휴젤, 클래시스, 엔켐 등이 1~3%대 강세다. HLB만 내림세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으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1원 떨어진 1429.1원으로 개장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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