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국민에 반하는 부역자 길 선택하지 않겠다"

김민형 2024. 12. 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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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인 국민의힘 진종오 청년최고위원이, "국민에 반하는 부역자의 길을 선택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탄핵 찬성'을 시사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진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여당의 청년 대표와 국민의 응원을 받던 자신은, 국민에 반하는 부역자의 길을 선택하지 않겠다"며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질서있는 퇴진을 바랐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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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인 국민의힘 진종오 청년최고위원이, "국민에 반하는 부역자의 길을 선택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탄핵 찬성'을 시사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진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여당의 청년 대표와 국민의 응원을 받던 자신은, 국민에 반하는 부역자의 길을 선택하지 않겠다"며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질서있는 퇴진을 바랐었다"고 적었습니다.

진 의원이 탄핵에 찬성할 경우, 안철수·김예지·김상욱·조경태·김재섭 의원에 이어 여당 내 탄핵에 공개 찬성하는 의원은 최소 6명으로 늘어납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6630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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