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양준혁, 득녀 소감 "딸 위해 전력 질주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젠 제 가족을 위해 전력질주하겠습니다."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늦깎이 아빠가 된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아이와 아내를 향해서는 "팔팔이 엄마 사랑해, 팔팔아 네 뒤에는 든든한 아빠가 있다"며 "팔팔하게 자라거라 내 딸"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 씨는 이날 오후 딸을 순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젠 제 가족을 위해 전력질주하겠습니다.”
양준혁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느즈막히 낳은 첫 아이라 너무 기쁘고 세상이 달라져 보인다”며 “지금까지도 열심히 쉼 없이 달려왔는데 새로운 목표가 또 생겼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예쁜 딸 아이 잘 키우겠다”며 “많이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아이와 아내를 향해서는 “팔팔이 엄마 사랑해, 팔팔아 네 뒤에는 든든한 아빠가 있다”며 “팔팔하게 자라거라 내 딸”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 씨는 이날 오후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준혁은 19세 연하의 아내 박현선과 야구선수와 팬으로 만나 2021년 3월 결혼했다. 지난 8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2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