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주차된 BMW 승용차 화재…"전기적 요인 추정"
서동균 기자 2024. 12. 12. 07:24
오늘(12일) 새벽 3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주차된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해 2천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엔진룸이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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