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실제 상황” 김일우♥박선영 결혼할 운명, 내년 강릉서 결혼식?(신랑수업)

이하나 2024. 12. 12.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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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 박선영이 우연히 본 신년 운세에 깜짝 놀랐다.

12월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일우와 박선영은 남산 데이트를 즐겼다.

김일우와 박선영은 서로와 결혼했을 때를 상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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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일우, 박선영이 우연히 본 신년 운세에 깜짝 놀랐다.

12월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일우와 박선영은 남산 데이트를 즐겼다.

남산을 함께 오른 두 사람은 재미삼아 2025년 연애운을 점쳐 보기로 했다. 박선영은 ‘벗 중에 평생 연이 될 수 있는 천생연분이 있다’라는 점괘에 웃음이 터졌고, 문세윤은 “안에서 써 준 거 아니야?”라고 의심했다. 이어 ‘특히 김씨 성과 박씨, 이씨 성이 길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험한 산길보다도 평탄한 대로로 인도하겠다’라는 내용이 나오자, 김일우는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김일우의 연애운은 ‘성격 탓인지 남 앞에 나서서 할 말을 못하니 만나고 싶어도 마음이 전달이 안 된다’라며 방어적인 성격을 꿰뚫어 보는 점괘가 나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산행을 마치고 배우 서태화의 가게로 향했다.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를 느낀 서태화는 적극적으로 두 사람을 이어주려고 노력했다. 서태화는 “이러다가 같은 집에 사는 커플이 생길 것 같다. 옛날에 일우 형이 ‘선영이 같은 스타일 괜찮지 않냐?’라고 나한테 물어본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박선영이 “오빠 와일드한 사람 좋아해?”라고 묻자, 김일우는 “나는 반대로 여성스럽다고 생각했다, 마음도 되게 여리다. 심폐 소생술도 배웠다고 한다. 얼마나 든든하냐. 내가 10년 전에도 이상형으로 나를 업고 응급실로 뛰어갈 수 있는 체력을 가진 여자라고 했다”라고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서태화가 “내년에 국수 먹을 수 있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일우는 “태화가 와서 출장 가능하지?”라고 자신이 거주하는 강릉까지 출장을 와 줄 수 있는지 물었다

김일우와 박선영은 서로와 결혼했을 때를 상상했다. 박선영은 “나는 만약 오빠랑 결혼을 하면 청소를 안 해도 돼서 너무 좋지. 한 가지 단점은 둘 다 직업이 같아서 수입이 불안정하다”라고 말했고, 김일우는 “너무 재밌을 것 같다. 긍정적이고 좋은 기운을 나눠 주니까 선영 옆에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전제 조건은 선영 옆에 있으려면 오래 살아야 한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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