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그라비아 데뷔설 노출 아냐 해명→日드라마 충격 출연료 공개 “韓의 1/11”(라스)[어제TV]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하연수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소문에 적극 해명했다.
12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93회에는 하연수, 한다감, 이순실,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한국 예능에 출연한 하연수는 "한국에서 활동을 안 하는데 비행기를 타고 '라스' 출연을 위해 왔다. 아니면 일본에 있다"며 "처음에는 사실 일본에 미술 유학을 가려고 현지에 가서 알아봤는데 미술 사립 학교 학비가 1억 5천 이상이더라. (학비를 위해 일본) 회사를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하연수는 한국 복귀 계획을 묻자 "회사 찾습니다. 연락 주십시오"라고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12월부터 (일본 소속사와는) 서류상 자유의 몸"이라고.
이런 하연수는 올해 방영된 일본 NHK 일일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 일본 메이지대학에 재학 중인 조선인 유학생 최향숙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하연수는 해당 드라마 시청률이 약 20%를 달성한 것과 함께 "드라마 방영 당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검색어 트렌드에 늘 제 드라마 배역 이름이 들어가 있었다"고 일본 내 인기를 자랑했다.
또 하연수는 "얼마 전 일본 항공 매거진 촬영을 공항에서 했는데 많이들 알아봐 주시고 좋아해 주시더라. 길거리 다니면 알아보시기도 하고 못 알아보시기도 하고 반신반의 하신다. 경제적으론, 일본에서 월세로 살고 있다. 원래 조금 밑에 있는 구에 살다가 요즘은 위에 있는 구에 산다. (이사해서 도쿄) 우에노 동물원과 멀지 않은 곳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하연수는 일본 인기 비결을 묻자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일부 일본 팬분들이 약간 전성기 시절 아무로 나미에 씨 얼굴이 조금 있다고 해주시더라"고 답했다. MC들은 비슷하다며 닮은꼴을 인정했다.
하연수는 일본 출연료도 솔직하게 전했다. 하연수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한국 출연료의 11분의 1을 받았다"며 "공영방송이다 보니까 국민의 혈세로 해서 출연료가 낮고 방송에 얼마나 나왔는가에 따라 출연료가 달라진다. 등급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다른 걸로 벌었다"며 안경 광고를 찍은 사실을 전한 하연수는 CF 단가는 비슷하냐는 질문에 "한국보다 좀 덜 주시지만 많다. 많이 유명한 건 아니고 국적이 한국이라 처음에 진자 들이받기 식으로 잡지를 촬영했는데 개런티가 3만 원이 들어온 거다. 조금 놀랐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8개월이 흐르니까 '괜찮나? 맞는 선택인가'싶더라. 그러던 찰나에 드라마가 들어왔다.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하연수는 일본 활동 중 한국에서 논란이 됐던 '그라비아 데뷔설'도 해명했다. 하연수는 "일본 활동 초반 만화 잡지에 배우나 아이돌이 실리는 페이지가 있다. 인쇄 용어를 통상 '그라비아'라고 한다. 제 화보를 찍어 실은 건데 한국 정서로는 너무 야하다고 인식이 박혀 있는 거다. 일본에선 평상복을 입고 있어도 '그라비아 인터뷰'라고 표현한다. 그냥 '화보'라고 접근하는 거다. 근데 한국에서 기사가 한 50개가 났다. 처음엔 그게 싫었는데 너무 억울한 거다. '아닌데'라고 하는데 자극적이니까 그렇게 소비 된 것 같은데 이 자리 빌려 아니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은퇴설'에서 대해선 "제가 일본으로 떠났잖나. 한국에 당분간 없을 예정이니까, 제가 원래 눈에 띄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포털에서 지웠는데 일이 커진거다. '하연수 은퇴'라고. 저는 혼자 가볍게 지웠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면서 현재도 복구를 시키지 않아 프로필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연수는 프로필 복구를 위해 "한국 회사를 구하고 있다"고 거듭 러브콜을 보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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