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데프콘, '공식 사과' 요구했다…"얘기 좀 그만해"('나는솔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단체로 답답함을 토로한다.
11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23기 솔로남녀의 데이트 현장에 과몰입하다가 대리 사과까지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단체로 답답함을 토로한다.
11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23기 솔로남녀의 데이트 현장에 과몰입하다가 대리 사과까지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3MC는 ‘1:1 데이트’에 돌입한 솔로남녀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본다. 그러나 점차 대화 주제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에 데프콘은 “얘기 좀 그만해!”라고 만류한다. 송해나 역시, “왜 자꾸 얘기를 해?”라고 지적한다. 이이경은 미간을 찌푸리며 뒷목을 잡다가 고개를 숙인다. 이후로도 데프콘은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는 이 솔로남을 향해, “(‘나는 SOLO’에) 왜 나왔어요?”라며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버린다.
3MC의 걱정에도 이 솔로남은 눈치 없이 자기 이야기만 계속 한다. 이에 송해나는 “그럴 거면 봉사하러 다녀라!”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데프콘 또한 “사과해요!”라고 데이트 상대인 솔로녀를 대신해 ‘공식 사과’까지 요구한다.
3MC를 긴장시킨 데이트 전말에 관심이 치솟는 가운데, 3MC는 또 다른 데이트를 보다가 또 다시 발을 동동 구른다. 위태로운 데이트를 이어가던 한 솔로남이 말실수급 돌출 발언을 해 “아…”라는 3MC의 탄식을 자아낸 것. 안절부절 못 하던 데프콘은 “죄송해요”라고 이 솔로남을 대신해 사과하고, “큰일인데?”라며 안절부절 못 한다. 3MC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23기의 데이트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달콤살벌한 데이트에 돌입한 23기의 로맨스는 11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전현무, '20살 연하' 홍주연과 ♥핑크빛 이유 이거였나…신발 신겨주는 스윗 면모 ('선넘클
- 유세윤, 결국 나이트에서 만난 ♥4살 연상 아내만 남았네…"SNS 차단 당해"('선넘패') | 텐아시아
- '돌싱' 이소라, 목에 피 철철…겹겹이 흉터 무슨 일 | 텐아시아
- [종합] 조혜련, 정서적 학대 당했다…“12세부터 장사, 쓸데없는 딸”(‘강연자들’) | 텐아시아
- [종합] 주지훈♥정유미, 실제 연인됐다…키스 후 달콤한 연애 시작 ('사외다') | 텐아시아
- 노지훈, 고맙습니다[TEN포토] | 텐아시아
- 경서, 솔로가수 인기상 수상[TEN포토] | 텐아시아
- 세리, 핑크빛 하트[TEN포토] | 텐아시아
- 헤니, 추위에도 포기못하는 하의실종[TEN포토] | 텐아시아
- 밀짱, 숏폼미디어 수상[TEN포토]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