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남윤수, 그 많던 남자들은 어디 가고 혼자인가

오세진 2024. 12. 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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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홀로 사진 네 컷을 찍어 공개했다.

최근 남윤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유행 중인 '네 컷 사진'으로 자신의 모습을 찍은 남윤수는 제법 장난스러운 미소, 사랑스러운 미소, 정직한 브이 등을 그리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사진을 찍기 전 나타나는 영상 속 남윤수는 어딘가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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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남윤수가 홀로 사진 네 컷을 찍어 공개했다.

최근 남윤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유행 중인 '네 컷 사진'으로 자신의 모습을 찍은 남윤수는 제법 장난스러운 미소, 사랑스러운 미소, 정직한 브이 등을 그리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사진을 찍기 전 나타나는 영상 속 남윤수는 어딘가 어색하다. 그 또한 그것을 느꼈던지 "혼자 찍기 힘들다"라며 속마음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윤수는 모델 같은 핏을 뽐내고 있어서 남다른 비율에 눈길이 가게 했다.

네티즌들은 "대도시의 사랑법 상대역들 데리고 찍었으면 좋았을 거 같다", "영수는 안 되죠 ㅋㅋ", "윤수 사진도 잘 찍네", "딱 고영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윤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원작 박상영)에서 '고영'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남윤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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