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극단 선택’ 시도한 김용현, CCTV 있는 수용실에 수감돼 있어

이태준 기자 2024. 12. 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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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지자 이번 내란 사태의 핵심 인물에 대한 법무부의 관리 및 감시 소홀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김 전 장관을 소홀히 관리했다면 (극단 선택 시도를) 빨리 발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 철저히 감독하고 있는 상태"라며 김 전 장관 신병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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