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없네…장민호·영탁→이찬원 시즌1 5人, ‘미스터트롯3’ 떴다
19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롯 광풍을 일으킨 원조 트롯 오디션이다.
‘미스터트롯3’는 대체 불가 트롯 명가다운 압도적 스케일과 함께 나이 제한 폐지, 달라진 심사 방식, 일본 진출 특전 등 파격적인 변화를 선언한다. 과연 세 번째 트롯 황제는 누가될지 비상한 관심이 주목된 가운데, ‘미스터트롯3’는 시리즈 사상 가장 화려하고 탄탄한 마스터 군단 라인업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2020년 ‘미스터트롯’ 첫 번째 시즌에서 최종 TOP7에 오르며 대한민국 대표 스타로 거듭난 다섯 명이 선배 마스터 군단으로 의기투합해 눈길을 끈다. 장민호, 영탁,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다섯 명 모두 한 자리에서 함께 심사하는 것은 ‘미스트롯2’ 이후 처음이다. 우승한 임영웅만 없다.
‘미스터트롯3’ 첫 예선 무대는 한쪽 마스터 군단에게 ‘올하트’를 받아도 다른 마스터 군단에게 과반의 하트를 받아야 하는 심사 방식 변화를 예고했다.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변화인 셈. 이에 선배 마스터 군단과 국민 마스터 군단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이어져 그 어느 때보다 손에 땀을 쥐는 마스터 오디션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선배 마스터 5인방이 관전 포인트를 전한다.
장민호는 “가장 기대되는 부서는 직장부와 현역부 X다. 참가자들의 간절함이 전달돼 마스터로서 매우 감동받았다. 어떤 참가자들이 참여했을지 기대하면서 방송을 보신다면 놀라우실 것”이라고 했다.
영탁은 “마음속 원픽이 있다. 그 참가자의 무대에 형용할 수 없는 울림이 있었다. 부디 잘 노래해 주길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김희재는 “오디션을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참가자 한분 한분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미스터트롯3’ 무대가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시청률 28%가 넘으면 참가자분들과 듀엣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깜짝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정동원은 예상 시청률로 30%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공약으로 “본방 사수 인증을 하겠다. 나 정동원이 흥행을 보장한다”고 이야기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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