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링크, 이재명 측근 사외이사 선임에…23%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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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는 소식에 다보링크의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다보링크의 급등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가 부각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다보링크는 백종선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다보링크는 백 사외이사 영입 후 기존 통신 사업과 신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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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는 소식에 다보링크의 주가가 급등했다.
11일 코스닥 시장에서 다보링크는 전일 대비 431원(23.69%) 오른 2250원에 마감했다. 이날 1878원에 거래를 시작한 다보링크는 장 중 2355원까지 치솟아 가격제한폭(2360원)에 가깝게 올랐다.
이날 다보링크의 급등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가 부각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다보링크는 백종선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백 사외이사는 이재명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백 사외이사는 성남시청 행정지원과를 거쳐 피앤씨에이에서 감사를 지낸 바 있다. 다보링크는 백 사외이사 영입 후 기존 통신 사업과 신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보링크는 유무선 공유기(AP), AP 컨트롤러, 랜 네트워크 등을 생산·공급하는 업체다. 다보링크는 앞서 2차전지, 초전도체 사업 등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주가 변동성을 키웠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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