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철회… "12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김다솜 기자 2024. 12. 1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일주일만에 극적 타결됐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5분쯤 철도노조와 코레일은 임단협 본교섭을 마치고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첫차부터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한다.
파업 참가 인원은 이날 오후 7시까지 업무 현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보)
철도노조와 코레일이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일주일만에 극적 타결됐다. 사진은 철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전광판에 열차 운휴관련 안내문이 표시돼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일주일만에 극적 타결됐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5분쯤 철도노조와 코레일은 임단협 본교섭을 마치고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첫차부터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한다.
파업 참가 인원은 이날 오후 7시까지 업무 현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앞서 노사는 지난 10일 오전 10시쯤 기본급 2.5% 인상, 4조 2교대 승인, 외주인력 감축, 공정한 승진제도 도입, 노동 감시카메라 설치 반대 등 주요쟁점을 놓고 실무교섭을 시작했다.
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돈 필요 없다"… 이승환, 윤 대통령 탄핵 집회 무대 선다 - 머니S
- 김도연, 몸매 이 정도였나… 화끈한 한뼘 비키니+하의 실종 포착 - 머니S
- "아무말 없이 X꼭지 비틀어"… 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 추행 증언 - 머니S
- "힘내세요"… '탄핵 집회' 참여자에 커피 500만원 선결제한 남성 - 머니S
- "절대 못 비켜"… 중국서 구급차 막아선 차, 환자 결국 숨져 - 머니S
- "윤석열은 꼭두각시"… 김건희 여사 다큐영화 '퍼스트레이디' 12일 개봉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
-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개장… 종료 시간은 3시30분 유지 - 머니S
-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사망 - 머니S
- '나 몰래 전입신고' 전세사기 근절… "전입자 신분증 원본도 제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