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벌써 4명째 女아나운서 열애설‥20살 연하 반한 매력은? [스타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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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실을 떠난 지 어느새 12년 차가 된 전현무지만 마음은 여전히 고향을 떠나지 못한 모양이다.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20살 연하 KBS 홍주연 아나운서(27)와 핑크빛 무드가 짙어졌는데, 여자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만 벌써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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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KBS 아나운서실을 떠난 지 어느새 12년 차가 된 전현무지만 마음은 여전히 고향을 떠나지 못한 모양이다.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20살 연하 KBS 홍주연 아나운서(27)와 핑크빛 무드가 짙어졌는데, 여자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만 벌써 네 번째다.
지난 12월 8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홍주연 아나운서는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 전현무 같은 남자가 좋다"고 호감을 표했고 전현무는 수줍게 웃으며 "받아들이겠다"고 고백을 승낙했다. 이어 전현무는 "하도 열애설이 많이 나는 편이다. 옛날에는 어이 없었는데 이제는 상대방이 피해 볼까 봐 미안하고 걱정된다. 피해 없길 바란다"고 홍주연을 챙겼다.
"하도 열애설이 많이 난다"는 말처럼 전현무는 아나운서, 배우, 프리랜서 방송인 할 것 없이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인물들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여자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유독 많았는데 2010년 KBS 출신 박은영 아나운서, 2019년 허송연 아나운서, KBS 출신 이혜성 아나운서, 최근 홍주연 아나운서까지 무려 네 명이나 된다. 박은영, 허송연은 '설'에 불과했지만 이혜성과는 2년 3개월간 공개 연애 끝에 2022년 2월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전 공개 연애 상대인 이혜성이 15살 연하, 최근 러브라인을 그린 홍주연이 20살 연하인 탓에 '연하 킬러' 이미지를 굳혀가는 분위기다. 너무 많은 나이 차가 부담스럽다는 반응도 있지만 재력과 센스, 매너를 겸비한 만큼 연애, 결혼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호평도 나온다. 다만 너무 많은 열애설은 연예인은 물론 개인으로서도 이미지 소비가 큰 만큼 예능 러브라인 전략에도 적절한 속도 조절이 필요해 보인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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