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투병’ 제이미 폭스 “20일간 기억 잃어” 복귀에 결국 눈물 [할리우드비하인드]

장예솔 2024. 12. 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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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뇌졸증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12월 10일(현지시간) 해외매체 버라이어티는 제이미 폭스가 넷플릭스 스페셜을 통해 "뇌출혈로 인한 뇌줄중을 겪었다. 20일 동안의 기억이 없다"고 밝혔음을 보도했다.

지난해 4월 제이미 폭스가 뇌졸중 등 뇌 손상을 전문으로 하는 시카고의 한 클리닉에 입양해 요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후 제이미 폭스의 딸은 "아버지가 의학적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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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뇌졸증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12월 10일(현지시간) 해외매체 버라이어티는 제이미 폭스가 넷플릭스 스페셜을 통해 "뇌출혈로 인한 뇌줄중을 겪었다. 20일 동안의 기억이 없다"고 밝혔음을 보도했다.

지난해 4월 제이미 폭스가 뇌졸중 등 뇌 손상을 전문으로 하는 시카고의 한 클리닉에 입양해 요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카메론 디아즈와 함께 출연하는 넷플릭스 액션 코미디 영화 '백 인 액션'(Back in Action) 촬영 중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이미 폭스의 딸은 "아버지가 의학적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 발표했다.

제임스 폭스는 "4월 11일 두통이 심해서 아들에게 아스피린을 달라고 했다. 응급 상황에 닥쳤을 때 아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을 빨리 깨달았다"며 농담으로 말문을 열었다. 아스피린을 먹기도 전에 정신을 잃고 몇 주간 의식이 없었다고 밝힌 제임스 폭스는 "20일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시카고 재활센터에서 깨어났을 당시 휠체어 신세를 졌던 제임스 폭스는 자신이 걸을 수 없는 현실을 깨달았다고.

이후 제임스 폭스는 관객을 향해 "돌아왔다"고 외치며 눈물도 보였다. 그는 "밤새워 춤을 춰도 괜찮다. 살아 있어서 행복하다"면서 "신은 나에게 돈과 명예를 주었지만, 신을 잊었을 때 신은 내게 뇌졸중을 줬다"고 힘들었던 순간들을 덤덤하게 고백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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