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소유 스페이스X 시총 3500억달러, 삼전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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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하고 있는 우주탐사 업체 스페이스X의 주식 가치가 총 3500억달러(약 500조)에 달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가치 즉 시총이 3500억달러면 삼성전자의 시총보다 많은 것이다.
이날 현재 삼전의 시총은 2492억달러로 세계 39위다.
테슬라의 시총은 1조2870억달러로 세계 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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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하고 있는 우주탐사 업체 스페이스X의 주식 가치가 총 3500억달러(약 500조)에 달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상장하지 않은 스타트업(신생기업)으로 머스크 개인 소유다.
블룸버그는 최근 한 투자자가 최대 12억500만달러의 내부자 주식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주당 185달러에 주식을 매입했다. 이를 전체 주식에 대입하면 시장가치가 3500억달러에 달한다.
주당 185달러는 3개월 전의 112달러에서 크게 상승한 것이다.
최근 들어 스페이스X 주식 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것. 이는 머스크가 정부에 입각해 스페이스X가 미국 정부에서 더 많은 프로젝트를 딸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시장가치 즉 시총이 3500억달러면 삼성전자의 시총보다 많은 것이다. 이날 현재 삼전의 시총은 2492억달러로 세계 39위다.
또 이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시총과 비슷하다. BoA의 시총은 3510억달러로, 세계 27위다.
테슬라의 시총은 1조2870억달러로 세계 8위다. 최근 들어 테슬라도 급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머스크의 개인재산은 3840억 달러로 치솟았다. 이는 압도적 1위다. 2위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로 2440억달러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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