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내추럴’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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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그룹 뉴진스가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2024 올해의 노래'에 선정됐다.
이 가운데 뉴진스가 지난 6월 발표한 일본 공식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이 포함됐다.
현재 어도어와의 갈등으로 인해 활동 제약이 우려되는 뉴진스의 상황을 에둘러 꼬집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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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그룹 뉴진스가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2024 올해의 노래’에 선정됐다. 케이(K)팝 가운데 유일하다.
9일(현시시각) 뉴욕타임스는 ‘2024 베스트 송’ 68곡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뉴진스가 지난 6월 발표한 일본 공식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이 포함됐다. 뉴욕타임스는 연말에 순위가 아닌 지정된 평론가들에게 추천을 받는 방식으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을 선정한다.
음악 평론가 존 캐러마니카는 ‘슈퍼내추럴’을 추천하면서 “지난 몇년 동안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인상적인 케이팝 그룹이 엄청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노래를 만들었다”며 “이러한 것들을 방해하고 싶은 이들이 누구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현재 어도어와의 갈등으로 인해 활동 제약이 우려되는 뉴진스의 상황을 에둘러 꼬집은 것이다.
뉴진스의 히트곡을 만들어온 프로듀서 이오공(250)과 스웨덴 출신의 일바 딤버그가 작곡에 참여한 ‘슈퍼내추럴’은 곡 후반부에 팝스타 패럴 윌리엄스의 ‘백 오브 마이 마인드’를 샘플링해 패럴 윌리엄스도 작곡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어도어와 뉴진스의 갈등 상황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뉴진스의 매니저가 “자신을 강제로 회사에 구금하고 법적 근거 없이 노트북과 휴대폰 제출을 요구했다”며 직장 내 괴롭힘으로 김주영 어도어 대표를 고용노동부에 10일 고발했다. 이에 어도어는 “해당 직원이 회사를 배제한 채 광고주를 통해 뉴진스의 광고 계약을 종용한 해사 행위를 했다”며 적법한 조사 절차라고 해명했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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