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차' 나오고 용달차 들어가고…대통령관저 앞은 '정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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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 이후 대통령실이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머무는 서울 한남동 관저 앞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도 일견 분주해 보이는 '정중동'의 모습이다.
11일 오전 연합뉴스가 찾은 한남 관저 출입구에는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 직원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차량이 수시로 드나들었다.
오전 8시24분쯤 윤 대통령의 방탄 차량으로 추정되는 고급 외제 차가 관저 방면에서 빠져나오자, 입구 초소를 지키던 직원들이 차 쪽에 머리 숙여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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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계엄 해제 이후 대통령실이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머무는 서울 한남동 관저 앞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도 일견 분주해 보이는 '정중동'의 모습이다.
11일 오전 연합뉴스가 찾은 한남 관저 출입구에는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 직원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차량이 수시로 드나들었다.
오전 8시24분쯤 윤 대통령의 방탄 차량으로 추정되는 고급 외제 차가 관저 방면에서 빠져나오자, 입구 초소를 지키던 직원들이 차 쪽에 머리 숙여 인사했다.
차 앞뒤로 경호 행렬이 붙지 않은 만큼 윤 대통령이 탑승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오전 8시 50분쯤부터는 파란색 용달 차량 3대가 시간을 두고 한 대씩 관저 경내로 진입했다.
용달 차량 3대 중 2대에는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이삿짐 박스 등이 실려 있었다. 이 중 1대는 오전 9시15분쯤 화물을 싣지 않은 채로 관저를 빠져나왔다.
이에 앞서 오전 8시 38분에는 우체국 배달직원이 관저 초소로 들어갔다. 이 직원은 황색 서류 봉투를 전달하고는 다른 목적지로 향했다.
이 밖에도 대통령경호처에서 사용하는 대형 차량과 미니버스 등도 관저 입구를 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관저 앞에는 경찰이 배치됐다. 경찰은 관저 입구 좌우 200m를 경계로 취재진을 포함한 시민의 통행을 막고 사진 촬영도 제지하고 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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