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없는 우물에 '쑥'…20대 남성 3일 만에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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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미얀마 국경 근처의 한 숲 속입니다.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땅속에서 웬 남성을 발견해 꺼내고 있는데요.
20대 중국인 남성이 12m 깊이의 버려진 우물에 빠져있다가 극적으로 구조되는 순간입니다.
체력을 아끼고자 한 시간에 한 번씩만 도움을 청했는데 현지 주민들은 남성의 이런 구조 요청을 유령 소리로 여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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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미얀마 국경 근처의 한 숲 속입니다.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땅속에서 웬 남성을 발견해 꺼내고 있는데요.
20대 중국인 남성이 12m 깊이의 버려진 우물에 빠져있다가 극적으로 구조되는 순간입니다.
이 남성은 숲 속을 걷던 중 실수로 뚜껑이 없는 우물에 빠져 꼼짝없이 3일 동안 갇혀 있었다는데요.
체력을 아끼고자 한 시간에 한 번씩만 도움을 청했는데 현지 주민들은 남성의 이런 구조 요청을 유령 소리로 여겼다고 합니다.
남성은 발견 당시 손목이 골절되고 뇌진탕 증상을 보이는 등 위급한 상태여서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My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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