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옆에 앉고 싶다" 성훈, 전무후무 메기남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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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명불허전 매력을 뽐냈다.
성훈은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에서 돌직구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이처럼 성훈은 캐나다를 뒤흔드는 돌직구 고백을 비롯해 메기남다운 패션 센스와 스윗 멘트까지 풀장착, 다채로운 매력으로 '성훈 홀릭'에 빠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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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성훈이 명불허전 매력을 뽐냈다.
성훈은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에서 돌직구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이날 메기남으로 등장한 성훈은 마지막 날까지 로맨스 판도를 제대로 휘어잡았다. 그는 달달한 멘트와 돌직구 고백으로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이트 중인 이상민과 김소은을 찾아간 성훈은 불만을 드러내는 이상민에게 “잘 아니까 더 알고 싶은 것도 있고”라는 능청스러운 고백으로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김소은과 다정하게 대화하면서도 이상민과는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성훈은 출연진들이 나이아가라 폭포에 빠져있는 동안에도 나란히 걷고 있는 김소은을 카메라에 사랑스럽게 담아내며 전무후무한 메기남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뿐만 아니라 돌싱 시그널 최종 선택에서 메기남 성훈의 등장은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그는 이상민과 앉아 있는 김소은에게 "옆에 앉고 싶어서요"라고 고백하며 그녀의 옆자리를 차지했다.
이처럼 성훈은 캐나다를 뒤흔드는 돌직구 고백을 비롯해 메기남다운 패션 센스와 스윗 멘트까지 풀장착, 다채로운 매력으로 ‘성훈 홀릭’에 빠지게 만들었다.
/nyc@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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