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만난 지 3시간 만에 청혼…수락 아직도 안 했다" [소셜in]

백승훈 2024. 12. 1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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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배우 최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송은이는 강주은에게 "최민수가 만난 지 세 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하셨다던데, 수락을 하신거냐"고 이야기를 꺼냈다.

강주은은 "그 신기함 속에서 30년을 살았다. 그런데 내가 답한 적은 없었다. 한 번도 프러포즈 수락을 하지 않았다. 결혼식장에서 이 남자를 보는데 '결혼 안 하겠다'고 말하는 건 너무 늦었을까 생각했다. 아주 소름끼치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늦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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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배우 최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 콘텐츠 '한 차로 가'에는 최민수의 아내이자 쇼호스트로 활약 중인 강주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강주은에게 "최민수가 만난 지 세 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하셨다던데, 수락을 하신거냐"고 이야기를 꺼냈다. 강주은은 고개를 저었다.

그는 "'네, 결혼해요' 이 답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이게 신기한 거다. 남편이 우리 '결혼해야 한다' 이렇게 말했을 때, '저 자신감이 어디서 저렇게 오지?', '뭘 믿고 저렇게 이야기할까' 그 신기함 속에 빠져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강주은은 "그 신기함 속에서 30년을 살았다. 그런데 내가 답한 적은 없었다. 한 번도 프러포즈 수락을 하지 않았다. 결혼식장에서 이 남자를 보는데 '결혼 안 하겠다'고 말하는 건 너무 늦었을까 생각했다. 아주 소름끼치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늦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당시 국제 전화로 통화 요금이 천만 원 정도나왔다. 남편이 나한테 전화를 했다. 완전히 나한테 취해있었던 남자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최민수와 결혼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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