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보다 싸게 구매"…올웨이즈, 트렌비 출신 CT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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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민 CTO는 다음과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트렌비에서 CTO로 재직하며 글로벌 이커머스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이끌었다.
레브잇은 이번 안 CTO의 합류와 함께 개발 조직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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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팀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레브잇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안석민 전 트렌비 CTO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석민 CTO는 다음과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쿠팡에서 앱 개발을 주도하며 모바일 개발 부문을 총괄했다. 최근에는 트렌비에서 CTO로 재직하며 글로벌 이커머스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이끌었다.
레브잇은 각 직군의 전문가를 채용하는 조직 전환을 통해 개발 조직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 토스, 당근 등 빅테크 기업 출신 엔지니어들이 속속 합류하며 회사의 성장 동력에 힘을 보태는 중이다.
2021년 9월 출시한 올웨이즈는 '최저가'와 '즐거운 경험'을 내세우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팀구매와 생산자 직거래, 낮은 플랫폼 수수료를 통해 기존의 검색형 커머스들과 차별화된 '디스커버리 커머스'를 지향한다.
레브잇은 이번 안 CTO의 합류와 함께 개발 조직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등 20개 이상의 직무에 대한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안 CTO는 "고객들이 편리하면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성장을 함께 이루겠다"며 "고객들이 매일 사용하는 초저가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없으면 불편할 정도의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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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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