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예산안 주시 속 혼조세‥3년물 2.524% 연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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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통과 가능성 속에 국고채 금리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오늘(1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55%포인트, 즉 5.5bp 내린 연 2.524%로 올해 들어 최저치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마감 이후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4조 1천억 원 감액된 673조 3천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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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통과 가능성 속에 국고채 금리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오늘(1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55%포인트, 즉 5.5bp 내린 연 2.524%로 올해 들어 최저치로 장을 마쳤습니다.
10년물 금리는 연 2.645%로 3.2bp 하락했고, 5년물은 0.7bp 상승해 연 2.586%, 2년물은 0.1bp 하락해 연 2.634%에 마감했습니다.
장 마감 이후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4조 1천억 원 감액된 673조 3천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6571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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