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러다 가결될 수도? 국힘 젊은 의원들이 이렇게 움직이면 표결은 어떻게 될까?

이세미 작가 2024. 12. 10.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두 번째 표결(14일)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혼란에 빠진 모습입니다.

첫 번째 표결 때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모든 여권 의원들이 표결을 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나가 안건을 폐기시켰던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 펼쳐지지 않을까 주목되는데요.

당시 다시 돌아와 표결에 참여한 김예지, 김상욱 의원은 각각 '탄핵 찬성'으로 돌아선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두 번째 표결(14일)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혼란에 빠진 모습입니다.
첫 번째 표결 때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모든 여권 의원들이 표결을 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나가 안건을 폐기시켰던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 펼쳐지지 않을까 주목되는데요. 당시 다시 돌아와 표결에 참여한 김예지, 김상욱 의원은 각각 ‘탄핵 찬성’으로 돌아선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들을 비롯한 국민의힘 내 소장파와 중립지대 의원들이 이번 계엄 사태를 두고 당론과 반대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김초아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