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경기도당 "도의회 국힘 계엄사태 입장 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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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경기도당이 10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에 윤석열 대통령의 12·3 계엄사태 관련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경기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윤석열 내란 사건을 옹호할 것인지, 진정성과 책임 있는 정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퇴진 요구에 앞장설 것인지, 하루빨리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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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개혁신당 경기도당이 10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에 윤석열 대통령의 12·3 계엄사태 관련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경기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윤석열 내란 사건을 옹호할 것인지, 진정성과 책임 있는 정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퇴진 요구에 앞장설 것인지, 하루빨리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태 수습과 정국 안정을 위한 올바른 방법은 대통령의 탄핵 또는 대통령의 즉각 사퇴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이미 국회에서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하며 국민을 실망시켰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도 대통령의 퇴진 요구에 침묵하며 1400만 도민을 실망시키려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 경기도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내란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대통령직의 즉각 사퇴를 요구한다. 앞으로도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도민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 불의에 맞서는 최전선에 서겠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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