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노조, 현대차 이어 내일 '정권 퇴진 요구' 부분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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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이어 기아 노동조합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선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내일(11일) 하루 부분 파업을 벌입니다.
기아 노조에 따르면 기아는 상부 단체인 금속노조 결정에 따라 11일 오전 근무조와 오후 근무조 2시간씩 총 4시간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현대차 노동조합은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선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다만 내일 파업에 현대차 노조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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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이어 기아 노동조합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선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내일(11일) 하루 부분 파업을 벌입니다.
기아 노조에 따르면 기아는 상부 단체인 금속노조 결정에 따라 11일 오전 근무조와 오후 근무조 2시간씩 총 4시간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현대차 노동조합은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선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부분 파업을 벌였습니다.
다만 내일 파업에 현대차 노조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65710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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