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학생 "대통령 퇴진·여당 사죄"‥19개 언어로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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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비상계엄'을 선언한 윤석열 대통령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국회의원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한국외대 총학생회 등은 오늘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본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탄핵안 투표 불성립은 민주주의의 퇴보를 보여줬다"며 "대통령은 직에서 물러나고 여당 의원들은 국민의 대표로서 책무 불이행을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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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비상계엄'을 선언한 윤석열 대통령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국회의원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한국외대 총학생회 등은 오늘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본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탄핵안 투표 불성립은 민주주의의 퇴보를 보여줬다"며 "대통령은 직에서 물러나고 여당 의원들은 국민의 대표로서 책무 불이행을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지난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헌법 정신을 짓밟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명백한 내란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18개 외국어로 시국선언문을 번역하기도 했는데 "여러 나라 언어로 우리 민주주의의 공고함을 알리고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보인 기만 행위를 규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568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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